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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Essay

  • 바르셀로나 교환학생#2, 보케리아시장, 감바스 만들기

    2019.08.05 by 큐레이터K

  • 바르셀로나 교환학생#1, 첫번째 이야기

    2019.08.05 by 큐레이터K

  • 용기로 경험을 사다

    2019.08.05 by 큐레이터K

  • 파리 한 달 살기_어쩌다파리

    2019.08.02 by 큐레이터K

바르셀로나 교환학생#2, 보케리아시장, 감바스 만들기

03. 적응기 " 트렌드 파악은 그 지역 시장으로! " 2019/08/05 - [Article/Essay] - 바르셀로나 교환학생#1, 첫번째 이야기 바르셀로나 교환학생#1, 첫번째 이야기 02. 도착은 했는데 신비한 감정사전 바르셀로나에 도착하고 둘째 날인 나의 첫 사진이다. 아름다운 카탈루냐 광장처럼 보이지만 세상 힘든 일을 겪고 어렵게나마 건진 사진이다. 첫날은 사진이 없다. 도착한 시간.. traving.weapon20.site 보케리아가 유명한 이유 본격적인 수업 시작까지 일주일은 남았다. 앞으로 친해져야 할 터전이니까, 명물은 확인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보케리아 시장부터 향한다. 카탈루냐 광장의 중간 즈음에 위치한 이 시장은 바르셀로나를 찾아온 관광객이라면 99% 들르는 곳이다. 그만큼 소매치기..

Article/Essay 2019. 8. 5. 17:52

바르셀로나 교환학생#1, 첫번째 이야기

02. 도착은 했는데 신비한 감정사전 바르셀로나에 도착하고 둘째 날인 나의 첫 사진이다. 아름다운 카탈루냐 광장처럼 보이지만 세상 힘든 일을 겪고 어렵게나마 건진 사진이다. 첫날은 사진이 없다. 도착한 시간은 어두운 밤이고, 보다폰에서 유심을 살 수 없기에 숙소 찾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미리 저장해둔 지도 사진으로 충분히 찾아갈 수 있으리라 했던 생각은 금물이었다. 평소에 월등한 방향감각으로 단 한 번도 길을 잃어본 적 없다지만, 나의 첫 유럽에서 신고식을 당한 셈이다. 꽉 찬 캐리어와 배낭으로 대충 30kg가량 소지하며 메인광장을 누비니 땀은 쏟아지고 (심지어 캐리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한 여름에 무거운 청바지와 겉옷을 입었기에 땀이 거하게 흘렀다) 하늘은 점점 어두워진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

Article/Essay 2019. 8. 5. 15:32

용기로 경험을 사다

01. 에필로그 사계절을 불문하고 나의 원동력은 커피이다 "하루에 커피 3잔도 마실 수 있어" 카페인 중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 커피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도 나에게는 심심한 존재가 되었고,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돌며 색다른 맛을 찾기 시작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맛은 전부 다르다. 마시는 장소와 시간과 그날의 날씨마저도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지만, 무엇보다도 어느 원두이냐가 관심 1순위이다. 내가 즐겨먹는 대부분의 원두는 중·남미에서 왔다. 원대한 이유 없이 그 나라의 언어가 배우고 싶어 진다. 그렇게 단순한 계기로, "스페인어는 스페인에서 배워야겠지?"... 그렇게 비자 발급을 재빠르게 완료한다. 그래서 그냥 커피 때문에 간다고? 나의 오랜 꿈은 무역 업무로 야근하는 ..

Article/Essay 2019. 8. 5. 09:31

파리 한 달 살기_어쩌다파리

01. 어쩌다파리 "엄마, 나 파리에 갈거야." 통보로 시작된 약 두달간의 프랑스 여행기. 파리에 가기로 한건 꽤나 충동적인 일이였다. 친구의 여행 소식에 마음이 혹해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무턱대고 비행기표를 먼저 끊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그 자리에서 바로 숙소도 예약했다. 그렇게 혼자서 모든걸 준비해놓고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파리에 간다고 말했었다. 엄마는 그때 당시 내가 너무 확고해보여서 차마 안된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서 내 앞길은 꽃으로 가득한 줄 알았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나를 울게하고 웃게할지는 꿈에도 모른채, 그렇게 내 여행은 시작되었다. 2017년 6월 24일 드디어 파리에 가는 날이다. 여권, e-티켓, 돈 그리고 캐리어까지 완벽..

Article/Essay 2019. 8.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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