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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

  • 나 혼자 간다: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혼자 여행 5일차 일정

    2019.11.04 by 큐레이터K

  •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6일차 일정 (호이안)

    2019.10.25 by 큐레이터K

  •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5일차 일정 (호이안)

    2019.10.25 by 큐레이터K

  •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2일차 일정

    2019.10.17 by 큐레이터K

  •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1일차 일정

    2019.10.16 by 큐레이터K

  •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20대 혼행족을 위한 추천 여행지 TOP 5

    2019.10.15 by 큐레이터K

나 혼자 간다: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혼자 여행 5일차 일정

조호 바루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 날은 빠른 이동을 위해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바로 아빠와 작별인사를 한 뒤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니 약 3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나와서 잠 좀 자면 도착해 있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잠시 잠에 들었다. 하지만 중간에 차도 막히고 버스가 좀 느리게 가는 바람에 거의 5시간 가까이 걸렸던 것 같다. 그렇게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이 날 비가 정말 많이 왔다. 동남아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우산이나 우비를 들고 다녀야 한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숙소까지 이동할 때는 터미널에 내려서, 모노레일을 타고 환승역까지 간 뒤, 환승역에서 또 공항철도를 타고 숙소가 있는 K..

Article/Global 2019. 11. 4. 10:51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6일차 일정 (호이안)

전날 호이안의 감동이 너무 커서, 이 날 하루 더 호이안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전날과 마찬가지로 클룩을 통해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 날은 오전부터 일정이 있었다. 한국에서부터 예약해놓은 투어 프로그램이었는데, 바로 월남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고 두고 간 지프차를 타고 다니는 다낭 지프투어 프로그램이었다. 지프투어 예약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다낭고스트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할 수 있다. 다낭고스트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 다낭 고스트 - 다낭자유여행,다낭여행... : 네이버 카페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 다낭날씨, 다낭호이안 cafe.naver.com 오전 9시에 호텔..

Article/Global 2019. 10. 25. 17:46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5일차 일정 (호이안)

그렇게 친구는 떠나고, 다시 나 혼자만의 여행이 되었다. 이 날은 아침을 밖에서 해결하고 오전에 미케 비치 부근에 있는 링엄사를 구경하고, 오후에 호이안으로 가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일단 호이안에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택시, 그랩,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택시 같은 경우 바가지 요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흥정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그랩 같은 경우 요금을 미리 정할 수 있긴 하지만 갈 때 따로 올 때 따로 두 번 불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요금도 비슷한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지난 시간에도 언급한 클룩을 통해 2시 정도에 호텔 앞으로 픽업을 예약했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아침에 알아본 다낭맛집 중에 다낭 3대 쌀국수 맛집이라고 각종 블로그에 등장하는 ..

Article/Global 2019. 10. 25. 10:59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2일차 일정

첫째 날이 너무 고단했던 나머지, 조식이 거의 다 끝날 시간에 일어나버려서 겨우 조식을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이 날의 일정을 계획해보았다. 검색해보니 다행히 내가 머무는 호텔이 다낭의 시내 관광지와 그렇게 멀지 않았고, 또 멀더라도 그랩이라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있기 때문에 2일차는 천천히 여유 있게 시내를 구경하자는 생각과 함께 일단 다낭에 오면 무조건 가봐야 한다는 한시장으로 먼저 가보기로 결정했다. 그 전에 내가 베트남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커피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카페 쓰어다”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유 커피였다. 앞으로 포스팅에서도 계속 등장하겠지만, 정말 이 커피만큼은 하루에 2~3잔을 매일 마셨다. 사진 속 커피는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커피로, 가격은 20000동으로 한화..

Article/Global 2019. 10. 17. 14:44

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1일차 일정

지난 7월,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열심히 반 년을 달려온 나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혼자 해외 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었기 때문에 어디로 갈 지 신중하게 생각해 본 결과, 한 번도 안 가본 베트남을 가기로 결정을 했고, 일단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다낭으로 가서 베트남 문화를 체험하고, 다음에 또 베트남을 갈 땐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기로 하고, 항공권을 무작정 끊었다.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끊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스카이스캐너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곳저곳 비교할 필요가 없이 아주 빠르게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는 운 좋게 비엣젯 항공사를 통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출국 당일..

Article/Global 2019. 10. 16. 17:15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20대 혼행족을 위한 추천 여행지 TOP 5

2019년의 글로벌 여행 트렌드로 “혼행”이 선정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혼자 여행을 다니는 이른바 "혼행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타인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되면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 혼자 여행을 가게 되면 내 취향대로 계획을 짤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고, 또 즉흥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혼자 하는 여행은 나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행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20대 혼행족들을 위한 혼자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지, 지금부터 트래..

Article/Global 2019. 10. 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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