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혼자 여행 5일차 일정 (호이안)
그렇게 친구는 떠나고, 다시 나 혼자만의 여행이 되었다. 이 날은 아침을 밖에서 해결하고 오전에 미케 비치 부근에 있는 링엄사를 구경하고, 오후에 호이안으로 가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일단 호이안에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택시, 그랩,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택시 같은 경우 바가지 요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흥정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그랩 같은 경우 요금을 미리 정할 수 있긴 하지만 갈 때 따로 올 때 따로 두 번 불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요금도 비슷한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지난 시간에도 언급한 클룩을 통해 2시 정도에 호텔 앞으로 픽업을 예약했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아침에 알아본 다낭맛집 중에 다낭 3대 쌀국수 맛집이라고 각종 블로그에 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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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