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혼자 여행 3일차 일정
싱가포르에 온지 2일차 아침, 센토사 섬에 있는 어트랙션들을 타기 위해 클룩이라는 어플에 들어가 미리 예약을 했다. 이전 포스팅에도 설명한 적이 있는 클룩은, 해외여행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필수로 깔아놓아야 할 어플이다. 동남아는 식당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길거리 노점에서 먹는 것만으로도 최상의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음식점이나 가서 아침식사를 해결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서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케이블카에 올라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왕복 이용권은 이미 전날 차이나타운에 있는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할인 받아서 결제했다. 씨휠트래블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여행사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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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