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한 달 살기_마레지구에서 빈티지쇼핑
마레지구하면 많이들 Merci 편집샵을 떠올린다. 그리고 누군가는 Merci 편집샵말고는 별로 볼 것이 없다고도 한다. 하지만 빈티지를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필히 마레지구를 가야한다. 그 이유는 곳곳에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많은 빈티지샵들이 있기때문이다. 그럼 좋아하는 빈티샵들을 위주로 하는 마레지구 여행코스를 소개하겠다. Vintage System 17 Rue Barbette, 75003 Paris-3E-Arrondissement 이곳은 무인양품 가기전 옆골목에 있는 샵으로 내부는 아담하다. (안에는 사진촬영 금지) 밖에서 부터 봐도 유니크한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은 새상품같이 상태가 좋다. 가방과 선글라스, 신발 왠만한 물건은 다있는 작지만 알찬 매장이다. La droguer..
Article/Essay
2019. 8. 1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