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4일차 일정 (바나힐)
어느덧 베트남 여행이 4일차로 접어들었다. 친구랑은 이 날이 같이 하는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 날은 바나힐로 가기로 결정했다. 바나힐은 2013년에 만들어진 테마파크로, 1500m 높이의 바나산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양지로 사용하던 곳이었는데, 식민지배가 끝나면서 비워진 곳이 테마파크로 개발된 곳이다. 바나힐로 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입장권 예매는 클룩 (KLOOK)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했다. 클룩은 출국 전이나 현지에서 다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해외여행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 사이트이다. 바나힐에 갈 때 꿀팁을 하나 제공하자면, 바나힐 오픈 시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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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14:15